일본 여행기-마지막
Posted 2007/02/24 00:47, Filed under: あじあの 芽...슬슬 테터에 지쳐가서, 나중에 싸이에 독립하게 되면 거기나 제대로 올릴듯. 이건 뭐 올리기도 힘들고 정작 나도 일정은 다 까먹어가서리...
AED마크와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AED마크는 스가모 거리에 있던 절에 붙어있던거다. 노인들이 꽤 많이 찾는 절이었는데 이런 곳에서는 따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응급시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단다. 저곳 말고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가끔 눈에 띄었는데, 이런 의료체계는 확실히 좀 부러운 부분.
소금은, 옛 일본에서 (주인을 태운)말을 꼬시려고 가게 앞에 두던게 기원이란다. 말 주인은 말을 위해 소금을 비치한 가게를 찾게되고, 그래서 다들 소금을 비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게 손님을 끄는 하나의 전통이 된 셈. 우리네들 대들보에 북어 매다는거랑 비슷한걸까?
야스쿠니 신사에 가면, 200명은 족히 되보이는 극우단체 사람들이 단체로 옷을 맞춰입고 신사 내에서 서성거리는걸 발견할 수 있다. 확실히 위험한곳이다 여긴.
일본은 우리보다 날씨가 꽤 따뜻해서, 아직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하마리큐 공원을 거니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동백같은 꽃도 피어있었고 말이지...
의외로 아키하바라는, 오타쿠의 성지라기보다는 전성기때의 용산 거리를 걷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일본 전자상가는 어디를 가도 삐끼라거나 '와서 보고만 가요~' '얼마까지 알아봤어요~?' 따위의 말을 하는 인종은 없다. 이거 하나는 정말 부러움)
하지만 걔중에도 특수한 경우는 있어서, 30m밖에서부터 확인할수 있는 진성 오타쿠의 복장이나 메이드복을 입은 여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용자들도 더러 볼 수 있었다.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네.
메이드 카페는, 의외로 그냥 평범한 카페. 사실 보면 그냥 유니폼일 뿐이다.
AED마크는 스가모 거리에 있던 절에 붙어있던거다. 노인들이 꽤 많이 찾는 절이었는데 이런 곳에서는 따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 응급시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단다. 저곳 말고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가끔 눈에 띄었는데, 이런 의료체계는 확실히 좀 부러운 부분.
소금은, 옛 일본에서 (주인을 태운)말을 꼬시려고 가게 앞에 두던게 기원이란다. 말 주인은 말을 위해 소금을 비치한 가게를 찾게되고, 그래서 다들 소금을 비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게 손님을 끄는 하나의 전통이 된 셈. 우리네들 대들보에 북어 매다는거랑 비슷한걸까?
일본은 우리보다 날씨가 꽤 따뜻해서, 아직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하마리큐 공원을 거니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동백같은 꽃도 피어있었고 말이지...
하지만 걔중에도 특수한 경우는 있어서, 30m밖에서부터 확인할수 있는 진성 오타쿠의 복장이나 메이드복을 입은 여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용자들도 더러 볼 수 있었다.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네.
메이드 카페는, 의외로 그냥 평범한 카페. 사실 보면 그냥 유니폼일 뿐이다.
Tag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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