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의 꿈.
Posted 2005/08/04 00:29, Filed under: Interests/Sports상업 스포츠의 절정 미국 스포츠.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자랑하는 NBA와 MLB. (빈곤한 유럽은 베컴씨도 스포츠 스타 수입 상위랭커 탑텐에 간신히 들락말락. 아아 슬픈 축구선수여... -인간이 아닌 슈마허는 제외하자-)
04-05시즌 NBA에 평균 연봉은 490만 달러. MLB의 평균 연봉은 약 231만달러.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액수임엔 변함이 없다.
요즘 환율이 대략 1:1000정도 하니까 두 리그에서 뛰는 "평균적인" 선수라면 최소 23억은 넘게 받는다는 이야기. 당신이 특히 공을 '던지거나' '치는것'보다 '집어넣는'것에 자신이 있다면 49억은 받을 수 있다.
(로또가 아니라 연봉으로!)
비록 당신이 '집어넣는' 것보다 '치는것'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아쉬워 하지 말라. 당신이 평균적인 선수가 아닌 "특출난" 선수라면 걱정할것 없다. 어딜가나 최상위 선수는 비슷한 대접을 받는다.
올 시즌 (NBA는 현재까지 계약된 05-06시즌) 연봉랭킹을 보자면
-MLB-
1 Alex Rodriguez Yankees $25,705,118
2 Barry Bonds Giants $22,000,000
3 Manny Ramirez Red Sox $19,806,820
4 Derek Jeter Yankees $19,600,000
5 Mike Mussina Yankees $19,000,000
6 Roger Clemens Astros $18,000,022
7 Jeff Bagwell Astros $18,000,000
8 Sammy Sosa Orioles $17,875,000
9 Mike Piazza Mets $16,071,429
10 Chipper Jones Braves $16,008,539
11 Kevin Brown Yankees $15,714,286
12 Randy Johnson Yankees $15,419,815
-NBA-
1. 샤크 20M
2. 앨런 휴스턴, 크리스 웨버 19.125M
4. 케빈 가넷 18M
5. Stephon Marbury(스테판 멀버리?! 멀버레이?!), 앨런 아이버슨 16.453125M (아따 연봉 드럽다)
7. 제이슨 키드 16.440M
8. 저메인 오닐 16.425M
9. 코비 브라이언트 15.946875M
10. 마이클 핀리 15.9375M
11. 팀 던컨 15.845156M
가 되겠다. 빌어먹을NBA 샐러리 사이트는 카피가 안된다 제길 -_-;
대체적으로 NBA가 연봉을 조금 더럽게 주는 경향이 있는듯하다. 특히 코비 브라이언트의 경우 1594만 6875달러라는 뭔가 남대문 에누리틱한 가격의 연봉을 받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MLB를 보면 알겠지만, 야구에 관심이 없다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뉴욕 양키스가 왜 악의 제국인지 알법도 하다. 12명중 다섯명. 돈으로 싹쓸이의 멋진 교본이라 할 수 있겠다.
자, MLB 연봉랭킹은 12위까지 잘랐는데 NBA 랭킹은 11위까지 잘랐다. 왜냐, MLB 연봉 13위에는 이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13 Chan Ho Park 박찬호 Rangers $15,000,000
놀랍지 않은가. 어느새 '먹튀'로써 기억 한편으로 사라진 (올시즌은 그래도 조금 나은편이다) 박찬호가 야구의 꿈이라는 메이저 리그 수만명의 선수를 제치고 무려 연봉랭킹 13위이다. 작년에 메이저리그 안타 신기록을 수립한 이치로도 그보다 적은 연봉을 받으며, 그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투수는 단 다섯명뿐이다.
(박찬호가 왜 심심할때마다 미국 언론에 까이고 먹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다)
박찬호의 경우 1,2년 계약도 아닌 5년 6500만달러의 장기 계약을 했다. 이쯤 되면 강남에 120억짜리 빌딩을 짓는다 해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슬슬 초등학교때부터 왜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박찬호는 동양인이라도 얼마든지 미국 스포츠에서 고소득 연봉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게다가 남들이 평생 벌어도 만질까 말까 한 돈을 이들은 매년 벌어들인다. 아까 말했듯이 박찬호는 5년 계약에 한국돈으로 약 650억을 벌어들였으며, 샤킬 오닐의 경우 5년간 천억, MLB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같은 경우 무려 10년계약에 2천520억이 되시겠다. 이는 한번 계약을 하면 부상을 당하던 쓰러져 눕던 경기에 일부러 출장하지 않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액수이니 실로 평생 놀고먹고 그 밑으로 3대가 놀아도 남을 액수라 할 수 있다.
당신이 공을 '차는것' 에 자신이 있다면, 연봉은 조금 적지만, 그래도 남들 앞에서 떵떵거리며 살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유럽에 진출을 하면 되는것이다.
다음은 유럽 클럽의 축구선수 연봉 랭킹이다. 축구의 경우 연봉을 비공개로 하기 때문에 자료가 좀 낡았다. 04년도 자료이다.
1. 레코바(우루과이) 1,280만 유로 (약 130억원) 이탈리아리그 인터밀란소속
2. 베컴(잉글랜드) 1,030만 유로 (약 119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3. 지단(프랑스) 1,010만 유로 (약 117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4. 호나우두(브라질) 945만 유로 (약 109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5. 나카타(일본) 922만 유로 (약 106억원) 이탈리아리그 AS로마 소속
6. 비에리(이탈리아) 891만 유로 (약 103억원) 이탈리아리그 인터밀란 소속
7. 라울(스페인) 865만 유로 (약 100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8. 피구(포르투칼) 861만 유로 (약 99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9. 세브첸코(우크라이나) 850만 유로 (약 98억원) 이탈리아리그 AC밀란소속
10. 솔 캠벨(잉글랜드) 840만 유로 (약 97억원) 잉글랜드리그 아스날 소속
(사실 축구는 안좋아해서 잘 몰랐는데, 우와 레알 진짜 사악하긴 하네-_-; 이쪽은 아예 10명중 다섯이구먼 -_-;)
보시다시피 연봉 1위의 레코바라 할지라도 박찬호보다도 적은 연봉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차는것'에 자신있다고 아쉬워하지 말라. 당신의 얼굴이 남들보다 뛰어난 편이라거나 얼굴에 칼을 대는 모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또는 당신이 세계 최고의 가수와 결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당신은 연봉보다 많은 광고료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베컴은 '축구는 아르바이트다' 라는 명언을 했다고 한다 -농담-)
참고로 스포츠 스타 수입 (연봉이 아니다) 랭킹에서 언제나 1위를 다투는 타이거 우즈의 경우 수입대비 연봉비는 8%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당신도 진정한 '스타' 가 될 자질이 있다면 연간 수입 1억달러도 꿈이 아니다.
자 아직 초등학생인 그대여, 또는 주위에 초등학생 관계자가 있는 분들이여, 진정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들을 스포츠의 길로 인도하라.
P.S
괜히 국내에서 비종목 간신히 선수생활 할 실력이면 생계가 위험할수도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이다.
04-05시즌 NBA에 평균 연봉은 490만 달러. MLB의 평균 연봉은 약 231만달러.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액수임엔 변함이 없다.
요즘 환율이 대략 1:1000정도 하니까 두 리그에서 뛰는 "평균적인" 선수라면 최소 23억은 넘게 받는다는 이야기. 당신이 특히 공을 '던지거나' '치는것'보다 '집어넣는'것에 자신이 있다면 49억은 받을 수 있다.
(로또가 아니라 연봉으로!)
비록 당신이 '집어넣는' 것보다 '치는것'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아쉬워 하지 말라. 당신이 평균적인 선수가 아닌 "특출난" 선수라면 걱정할것 없다. 어딜가나 최상위 선수는 비슷한 대접을 받는다.
올 시즌 (NBA는 현재까지 계약된 05-06시즌) 연봉랭킹을 보자면
-MLB-
1 Alex Rodriguez Yankees $25,705,118
2 Barry Bonds Giants $22,000,000
3 Manny Ramirez Red Sox $19,806,820
4 Derek Jeter Yankees $19,600,000
5 Mike Mussina Yankees $19,000,000
6 Roger Clemens Astros $18,000,022
7 Jeff Bagwell Astros $18,000,000
8 Sammy Sosa Orioles $17,875,000
9 Mike Piazza Mets $16,071,429
10 Chipper Jones Braves $16,008,539
11 Kevin Brown Yankees $15,714,286
12 Randy Johnson Yankees $15,419,815
-NBA-
1. 샤크 20M
2. 앨런 휴스턴, 크리스 웨버 19.125M
4. 케빈 가넷 18M
5. Stephon Marbury(스테판 멀버리?! 멀버레이?!), 앨런 아이버슨 16.453125M (아따 연봉 드럽다)
7. 제이슨 키드 16.440M
8. 저메인 오닐 16.425M
9. 코비 브라이언트 15.946875M
10. 마이클 핀리 15.9375M
11. 팀 던컨 15.845156M
가 되겠다. 빌어먹을NBA 샐러리 사이트는 카피가 안된다 제길 -_-;
대체적으로 NBA가 연봉을 조금 더럽게 주는 경향이 있는듯하다. 특히 코비 브라이언트의 경우 1594만 6875달러라는 뭔가 남대문 에누리틱한 가격의 연봉을 받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MLB를 보면 알겠지만, 야구에 관심이 없다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뉴욕 양키스가 왜 악의 제국인지 알법도 하다. 12명중 다섯명. 돈으로 싹쓸이의 멋진 교본이라 할 수 있겠다.
자, MLB 연봉랭킹은 12위까지 잘랐는데 NBA 랭킹은 11위까지 잘랐다. 왜냐, MLB 연봉 13위에는 이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13 Chan Ho Park 박찬호 Rangers $15,000,000
놀랍지 않은가. 어느새 '먹튀'로써 기억 한편으로 사라진 (올시즌은 그래도 조금 나은편이다) 박찬호가 야구의 꿈이라는 메이저 리그 수만명의 선수를 제치고 무려 연봉랭킹 13위이다. 작년에 메이저리그 안타 신기록을 수립한 이치로도 그보다 적은 연봉을 받으며, 그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투수는 단 다섯명뿐이다.
(박찬호가 왜 심심할때마다 미국 언론에 까이고 먹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다)
박찬호의 경우 1,2년 계약도 아닌 5년 6500만달러의 장기 계약을 했다. 이쯤 되면 강남에 120억짜리 빌딩을 짓는다 해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슬슬 초등학교때부터 왜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박찬호는 동양인이라도 얼마든지 미국 스포츠에서 고소득 연봉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게다가 남들이 평생 벌어도 만질까 말까 한 돈을 이들은 매년 벌어들인다. 아까 말했듯이 박찬호는 5년 계약에 한국돈으로 약 650억을 벌어들였으며, 샤킬 오닐의 경우 5년간 천억, MLB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같은 경우 무려 10년계약에 2천520억이 되시겠다. 이는 한번 계약을 하면 부상을 당하던 쓰러져 눕던 경기에 일부러 출장하지 않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액수이니 실로 평생 놀고먹고 그 밑으로 3대가 놀아도 남을 액수라 할 수 있다.
당신이 공을 '차는것' 에 자신이 있다면, 연봉은 조금 적지만, 그래도 남들 앞에서 떵떵거리며 살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유럽에 진출을 하면 되는것이다.
다음은 유럽 클럽의 축구선수 연봉 랭킹이다. 축구의 경우 연봉을 비공개로 하기 때문에 자료가 좀 낡았다. 04년도 자료이다.
1. 레코바(우루과이) 1,280만 유로 (약 130억원) 이탈리아리그 인터밀란소속
2. 베컴(잉글랜드) 1,030만 유로 (약 119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3. 지단(프랑스) 1,010만 유로 (약 117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4. 호나우두(브라질) 945만 유로 (약 109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5. 나카타(일본) 922만 유로 (약 106억원) 이탈리아리그 AS로마 소속
6. 비에리(이탈리아) 891만 유로 (약 103억원) 이탈리아리그 인터밀란 소속
7. 라울(스페인) 865만 유로 (약 100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8. 피구(포르투칼) 861만 유로 (약 99억원) 스페인리그 레알마드리드 소속
9. 세브첸코(우크라이나) 850만 유로 (약 98억원) 이탈리아리그 AC밀란소속
10. 솔 캠벨(잉글랜드) 840만 유로 (약 97억원) 잉글랜드리그 아스날 소속
(사실 축구는 안좋아해서 잘 몰랐는데, 우와 레알 진짜 사악하긴 하네-_-; 이쪽은 아예 10명중 다섯이구먼 -_-;)
보시다시피 연봉 1위의 레코바라 할지라도 박찬호보다도 적은 연봉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차는것'에 자신있다고 아쉬워하지 말라. 당신의 얼굴이 남들보다 뛰어난 편이라거나 얼굴에 칼을 대는 모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또는 당신이 세계 최고의 가수와 결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당신은 연봉보다 많은 광고료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베컴은 '축구는 아르바이트다' 라는 명언을 했다고 한다 -농담-)
참고로 스포츠 스타 수입 (연봉이 아니다) 랭킹에서 언제나 1위를 다투는 타이거 우즈의 경우 수입대비 연봉비는 8%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당신도 진정한 '스타' 가 될 자질이 있다면 연간 수입 1억달러도 꿈이 아니다.
자 아직 초등학생인 그대여, 또는 주위에 초등학생 관계자가 있는 분들이여, 진정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들을 스포츠의 길로 인도하라.
P.S
괜히 국내에서 비종목 간신히 선수생활 할 실력이면 생계가 위험할수도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이다.
Response :
0 Trackback
,
1 Comment
Trackback URL : http://www.bageul.com/ntt/trackback/274
-
...와 찬호형 무슨 깡이야
